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장보기 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23일(수) 울주푸드뱅크마켓 에서‘추석맞이 차례상 물품 전달식’를 가졌다.

이날 새울원자력본부 한상길 본부장과 지역협력팀 20여명은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를 사용하면서 제수용품(쌀, 청과류, 건어물 등)을 장바구니에 넣어

직접 포장 하였다.

특히 이날 새울원자력본부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주푸드뱅크마켓의 전달하여 울주지역의 긴급지원 세대, 재난, 수혜지역 저소득 가정 등 차례상 물품을 전달했다.

새울원자력 본부 한상길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