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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푸드뱅크마켓 3개 권역별 사업장 확대

- 기부식품 신속배부, 저소득가정 결식문제 완화, 후원자 발굴 확대 -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에서 위탁운영하는 울주푸드뱅크마켓(센터장 김명희)이 3개 권역별로 사업장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11월에 울주푸드마켓(언양읍 동문길 51)을 개소한 이후 푸드뱅크사업과 이원화 되어 오던 것을 울주군의회 지원으로 2016년 7월 1일 울주푸드마켓(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푸드뱅크(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합운영하게 되었으며 권역별 사업장 확대도 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부터 중부권 푸드뱅크마켓(범서읍 송현길 65) 운영을 시작하였고, 2017년 9월부터 남부권 푸드뱅크마켓(온양읍 태화7길 50-16) 운영을 하게 되어 3개 권역의 사업장 확대로 이용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권역별 운영함에 따라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선호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방문자 설문조사 및 욕구조사 등이 용이해져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장이 속해 있지 않는 서부권(두동, 두서, 삼동), 중부권(청량, 웅촌), 남부권(온산,서생)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는“사랑나눔 장바구니 배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푸드마켓 이용대상자는 읍·면장으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가정 700세대에게 매월 2만원 상당의 5가지 품목을 지원하고, 푸드뱅크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71개소에 기부받은 식품 등을 수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물품은 전액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자 발굴 등 기부금액이 증가하면 어려운 가정의 지원대상자는 증가하게 됩니다.

기부업체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회복지법인 롯데삼동복지재단, 대하마트 언양점, 언양 기와집불고기, 신불사, 언양농협, 언양 금화불고기, 메가마트 언양점,

㈜길번의아침, ㈜비앤지, 뚜레쥬르 언양읍성점, 프로마쥬, 등과 다수의 개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울주푸드뱅크마켓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박태관 이사장, 김명희 센터장)는는 기부처 발굴 및 지역자원연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의 가정에서 더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고 있으며, 기부 또는 지원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부권(☏052-224-1377), 중부권(052-246-1377), 남부권(052-239-1377)으로 전화를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ㅡ언론 기사-

○ news1 KOREA  http://news1.kr/articles/?3090445​

○ 울산 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548​

○ 부울경뉴스 http://www.bulgu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507​

○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14447#​

○ 울산신문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717​

​○ 옥장군의 블로그뉴스 http://blog.naver.com/06rnftkrrl/22108742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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